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레나 고메즈 (문단 편집) === 연애사 === * 2008년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닉 조나스]]와 사귀었었다. 참고로 닉 조나스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전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마일리와 셀레나 사이의 불화설에 불씨가 붙었고, 둘 모두 굳이 해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는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0년 기준으로 [[마일리 사이러스]]와는 셀레나가 마일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쇼에 출연하기도 할 정도로 꽤 괜찮은 사이.] 셀레나는 [[조나스 브라더스]][* 참고로 [[데미 로바토]],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조나스]]와 사귀었다.]의 싱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그들이 진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닉 조나스와는 최근까지도 서로 웃으면서 방송에서 언급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지 않다. * 2009년, 배우 [[테일러 로트너]][* 참고로 [[테일러 스위프트]]도 이 테일러 로트너와 사귀었다.]와 사귀었다. 이후 다시 닉 조나스와 사귀었지만 금방 헤어졌다. * [[저스틴 비버]]와의 질긴 연애사가 '''매우''' 유명한데, 약 8년 동안이나 인연이 계속되어 서로를 설명할 때 서로와의 관계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 이 커플을 좋아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커플의 이름을 '''젤레나'''라고 불렀다. 이 커플로 인해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했으니[* [[Sorry]], [[What Do You Mean?]], [[Lose You To Love Me]]] 서로의 커리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이인 셈. 거기다 셀레나의 [[첫경험]] 상대가 저스틴 비버인 것은 매우 유명하다.[* 아예 첫 섹스를 가지기 위한 여행을 갔다고 한다.] 첫 교제의 시작은 2011년부터로, 2015년까지 사귀고 헤어지기를 9번 정도 반복했다. 최초의 이별 사유는 저스틴의 바람.[* 이때 상대가 지금의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과 제너 자매라는 소문이 있다.] 교제 초반에는 저스틴의 이미지가 아직 괜찮았기 때문에 귀여운 하이틴 스타 커플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이후 이별과 재결합만 수없이 반복해 '''포스트잇 커플'''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2015년 이후로는 몇 년 동안 완전히 결별한 상태였다. 다만 이 기간 중에도 각자 [[더 위켄드]], [[헤일리 비버]] 등 다른 상대와 연애하고 결별할 때마다 서로의 이름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다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와중, 2017년 10월에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22027|셀레나의 집에 놀려오기도]] 하고 식당에서 아침 식사도 같이 하는 게 목격되어 재결합설이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로맨스가 전혀 없는 친구 관계라고 하면서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적어도 지금은 우정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97053|#]] 둘이서 같이 [[http://theqoo.net/602846389|교회도 가고]] [[http://theqoo.net/604381109|자전거 데이트]]도 하고 [[http://theqoo.net/604366725|저스틴의 하키 경기를 보러간 후 저스틴의 같이 집으로 오기]]도 하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이다가 결국 2018년 3월 다시 재결합했음을 셀레나가 저스틴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으로써 인정하였다. 그러나 재결합 인정 후 한 달도 안 되어 다시 헤어졌고, 2018년 6월 저스틴은 [[헤일리 비버]]와 재결합했으며[* 이 사건을 두고 셀레나는 자신의 곡 “Lose You To Love Me”에서 직접적으로 “Two months, you replaced us”라면서 저스틴이 자신과 헤어진 후 두 달만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을 원망하기도 했다] 2018년 9월에는 초고속 결혼. 이후 셀레나는 2019년 “Rare” 앨범을 발매하여 “Lose You To Love Me”, “Look At Her Now”등의 곡들을 통해 자신이 이때까지의 저스틴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이별의 아픔을 성숙하게 극복할 것임을 선언하고, NPR과의 인터뷰에서는 저스틴에게 감정적으로 학대당해 왔음을 고백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커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이미지가 워낙 극과 극이라 대중들은 대부분 셀레나의 새 출발을 축하해 주는 편. 이로써 드디어 지긋지긋한 인연이 어느 정도 정리되나 싶었지만, 저스틴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셀레나가 인스타그램에서 저스틴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바로 취소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 [[멧 갈라]]에서 저스틴 부부가 등장하자 몇몇 무개념한 사람들이 저스틴 부부를 향해 셀레나의 이름을 계속해서 외치는 등 최근까지도 잡음이 끊기지 않고 있고, 아직도 서로의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관계가 끊어지기는 요원해 보인다. 참고로 둘 모두 현재는 서로에게 악감정은 없어보이며 서로를 늘 응원할 것이라 밝혔으며, 셀레나가 병으로 쓰러지자 저스틴 비버가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15년 2월 10일 [[페이스북]]에 ''Harry To My Sally''[*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라는 제목의 유명 로맨스 영화가 있다. [[https://youtu.be/wCB7apUQ-r8|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여자 주인공이 여자들은 가짜 오르가즘을 연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매우 유명한 영화다.]라는 문구와 함께 DJ [[Zedd]][* 그래미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 를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유명 DJ이다.]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Zedd와 함께 다음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하며, 이를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결별했으며, 이후 Zedd는 친구들의 핸드폰이 해킹당하고, 연예기자들이 부모님의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오는 등의 대중과 언론의 과한 관심이 이별 사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 2016년 5월, 본인의 revival 투어 후 애프터 파티에서 [[올랜도 블룸]]과 껴안고 노는 사진이 공개돼 스캔들이 났다. 당시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교제 중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있었지만, 다음 날 바로 케이티 페리가 루머에 반박하는 트윗을 작성하였으며 셀레나 고메즈도 이를 리트윗하면서 동조하였다. 그리고 블룸은 원래도 친한 지인들끼리 스킨십에 거리낌 없는 편이다. * 2016년 8월 미국 [[뉴욕 대학교]] 출신의 사업가 사뮤엘 크로스트(Samuel Krost)와 스캔들이 났다. * [[찰리 푸스]]의 곡 'We Don't Talk Anymore'를 피처링하며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단지 피처링 때문만은 아니고 찰리 푸스가 콘서트 도중 'Fuck you, [[저스틴 비버]]'라고 느닷없이 욕을 해 둘 사이에 셀레나를 두고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었고, 둘의 라이브 영상에서 찰리 푸스의 눈빛이 사랑에 빠진 눈빛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곡 발매 약 2년 후 찰리 푸스가 뒤늦게 셀레나와 당시 짧은 연애를 한 게 맞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해 열애설이 재조명되었으나 셀레나와 셀레나의 측근들이 극구 부인했고, 지금 시점에서는 찰리 푸스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나 착각이 아니었냐는 것이 다수의 의견. * 2017년 1월, TMZ 등 미국 연예 전문 언론이 셀레나 고메스와 [[더 위켄드]]가 자연스럽게 껴안거나 스킨십을 주고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서로의 SNS를 팔로우한 상태였고, 얼마 뒤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 등이 다시 포착됐다. 팬들은 이 커플을 일컬어 Abel[* 위켄드의 본명]+Selena='''Abelena'''로 부르는 중. 이후 약 10개월간의 열애 끝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51331|결별하였는데,]] 공식적인 결별 사유는 셀레나의 배우 활동 스케줄이 많아졌고, 위켄드도 자신의 투어 막바지에 이르러 스케줄이 많아져 서로 만나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서로의 바쁜 스케쥴로 결별하였다기에는 위켄드는 스타보이 투어로 한창 정신없을 때, 셀레나가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치던 당시에 [[http://people.com/music/the-weeknd-planned-tour-around-selena-gomez-kidney-transplant/|그녀 옆에 나타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뉴욕, 이탈리아 등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겨 왔다. 언론과 외부에서 보여지던 다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갑작스럽게 이별하였고, 이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셀레나가 저스틴 비버와 다시 재결합하였기 때문에 위켄드와의 진짜 결별 사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결국 위켄드가 자신의 EP 의 많은 트랙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하게 된다. 특히 곡 Try Me는 아예 '''흉터 (Scars)'''라는 단어로 사실상 셀레나에 대한 이야기임을 암시하고 있고, “Call Out My Name”의 “I almost cut a piece of myself for your life” 라는 가사로 인해 위켄드가 셀레나의 루푸스 수술을 위해 신장을 기증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위켄드가 2018년 [[코첼라]]에서 이 곡을 부르면서 눈에 띌 정도로 울먹거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youtu.be/xnDHnm4jcMc]]] 이후 위켄드도 셀레나 이전에 사귀던 [[벨라 하디드]]와 재결합했으나, 2019년 8월 다시 헤어졌다. 셀레나의 앨범 “Rare”에 수록된 저스틴 비버와의 연애사를 모티브로 한 듯한 곡들이 전부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과 달리[* Lose You To Love Me, Look At Her Now, Vulnerable, Cut You Off 등] 위켄드와의 추억에 대한 노래라고 팬들이 확신하고 있는 “Souvenir”에는 긍정적인 가사뿐이다. 적어도 셀레나의 입장에서는 위켄드와의 연애가 좋은 기억으로 남은 듯 하다. * 2020년 12월 2일 [[마이애미 히트]] 소속의 [[지미 버틀러]]와 저녁 식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 열애설 가십기사가 터졌다. 아직 정확한 관계는 양 자간 무어라 말이 없기에 억측만 난무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